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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 카이트 US오픈 막판 뒤집기 우승
40㎞강풍 속 대 혼전 미국의 톰 카이트(42)가 92 미국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,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. 프로경력 21년의 카이트는 22일 새벽 캘리포니아 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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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서아람 우승
국가대표 서아람(성신여대)이 제16회 한국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8오버파2백24타(73-77-74)로 우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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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커플스, 13언더파 우승퍼팅
동료 플로이드 꺾어 ○…미국의 프레드 커플스(32)가 올 시즌 그랜드슬램 첫 대회인 92미국 마스터스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, 영예의 「그린재킷」을 입었다. 미국의 자존심으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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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커플스 우승 "파란"|조니워커 선수권
○…미국의 프레드 커플스(32)가 올시즌을 마감하는 세계 최고 상금의 조니워커 세계골프선수권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을 차지했다. 커플스는 세계톱랭커 26명이 출전, 23일(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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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개인·단체 선두
한국이 21일 필리핀 마닐라 왁왁CC에서 벌어진 제15회 아시아-태평양 아마팀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도 6오버파 2백22타를 기록, 합계 10오버파 4백42타로 선두를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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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원
○…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원재숙에 이어 국내 아마여자골퍼랭킹1위 신소라(단국대1)도 일본프로 진출을 노리고 있다. 올여름 라일앤스콧대회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, 국내정상에 올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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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 벽" 확인한 「로마 월드컵」
골프의 세계벽은 역시 두터웠다. 국내프로 랭킹 1, 2위 최상호 박남신이 참가, 지난달 31일부터 로마 레퀴에르체CC에서 4일동안 벌어진 제37회 월드컵대회(총상금 1백10만달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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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옥희 공동13위에
일본골프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구옥희가 20일 이시하라하마노CC에서 끝난 총상금 5천만엔(2억6천만원)의 후지쓰여자대회에서 1언더파 2백15타(73-72-70)로 대만의 투에이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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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돈코 우승차지
돈 코(캐나다)가 제2회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. 돈 코는 6일 뉴코리아CC에서 끝난 마지막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기록, 합계 1오버파 2백17타로 우승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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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재숙 일본 여자 오픈서 12위 마크
원재숙(22)이 일본 여자 오픈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마크했다. 대회첫날 4언더파 68타로 2위에 랭크됐던 원은 30일 히로시마의 삿포로와추 CC(파73)에서 끝난 마지막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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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재숙, 일 여자아마대회 2위 차지
○…원재숙이 9일 끝난 일본여자아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5오버파 2백24타(80-73-71)로 일본의 사이토에게 1타 뒤져 2위를 차지했다고 KGA에 알려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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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, 대학부 패권
제7회 회장기 쟁탈 대학 대항 골프대회(19∼22일·도고CC)에서 경희대가 합계 8백81타로 세종대(9백10타)를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잡았다. 또 남자 개인전에서도 경희대의 안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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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옥희, 막판 난조로 일 대회 우승 놓쳐
구옥희가 90메이지 유업 컵 일본 여자 프로골프대회(총 상금4천만엔)에서 최종 라운드에 약한 징크스를 재연, 모처럼 우승기회를 허무하게 날려 버렸다. 25일 지바켄 오크스힐스 C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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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은화 올 3관왕 눈 앞에
3개 대회 연속석권을 노리는 샛별 이은화(25)가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 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경기(17일·뉴서울CC 남코스)에서 1오버파 73타(37-36)를 마크, 합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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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철상 세번째 우승 샷
조철상 (32)이 제9회 팬덤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, 2천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. 4일 88CC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조는 2언더파 70타를 마크, 합계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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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옥희 "대기록 뒤 대난조"
【뉴욕=박준영 특파원】한국의 구옥희 (34)가 3일 매사추세츠주 댄버스시 타라 페른크로프트 CC에서 벌어진 LPGA (미국 여자 프로 골프 협회) 보스턴 파이브 클래식 대회 (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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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장 이강선 상금 1억원 돌파
42세의 노장 이강선 (안양 CC)이 1억원대의 상금 선수가 됐다. 29일 한성 CC에서 끝난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이강선은 합계 8언더파 2백80타 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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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태하 역전우승
봉태하 (봉태하) 가 2일 막을 내린 제14회 쾌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(88CC)에서 플레이오프 끝에 줄곧선두를 달리던 최광수(최광수)를 물리치고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. 봉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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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대회서 상위권 ″독식〃
○…한국국가대표 아마골퍼들이 올 첫 국제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어 북경아시안게임의 전망을 밝게 했다.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끝난 싱가포르 레이디스 오픈대회에서 전지훈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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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32개국중 21위에
【마르베야(스페인)로이터=연합】 박남신 (박남신) 과 최윤수 (최윤수) 가 출전한 한국이 20일 라스브리사스코스에서 끝난 제35회 월드컵골프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20오버파 3백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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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우순 선두에 여자 오픈골프
제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(24일·중문CC)에서 고우순(고우순)이 6오버파 1백50타 (74-76)로 선두에 나서 프로체면을 세웠다. 첫날 이븐파로 1위를 마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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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남신 단독선두
제12회 쾌남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경기(3일·플라자CC)에서 박남신 (박남신) 이 1오버파 73타를 때려 합계 3언더파2백13타 (72-68-73)로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.